이번 추경은 기정예산 1조 3148억원 보다 0.01% 늘어난 것으로 일반회계는 기정 1조 2297억원 대비 1억 7475만원(0.01%) 증가한 1조 2298억 7475만원이며, 기타특별회계와 공기업특별회계는 기정예산 대비 증감이 없다.
상주시의 이번 추경 편성방향은 ‘통합신청사 건립사업 타당성조사 용역 수수료’ 원포인트 추경으로 통합신청사 건립사업의 시행계획에 따른 행정절차의 신속한 추진과 시청사 이전을 전제로 계획된 사업인 한국형 화이트존 정책 ‘공간혁신구역선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한 도심 재창조로 활력 넘치는 상주 건설에 의의를 뒀다.
이번 추경에 반영된 사업으로는 통합신청사 건립사업 타당성조사 약정 수수료 1억 5000만원, 양파 생육불량 피해 복구지원(사전편성) 2475만원을 편성했다.
한편, 제3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25일부터 개회하는 제229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해 11월 6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