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증권사들, 기회의 땅 인니 주목… 척박한 금융환경·규제는 숙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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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우 기자
입력 2024-10-2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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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리포트 ▷원익, 보수적 투자기조 지속 전망 [하나증권] -원익IPS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하향 -원익IPS는 24년 3분기 매출 1786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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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주요뉴스
▷증권사들, 기회의 땅 인니 주목… 척박한 금융환경·규제는 숙제
 
-한국투자증권은 앞서 2018년 현지 증권사 ‘단팍증권’을 인수. 인수 이듬해인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연속 적자를 이어오다 올 1분기 기준 당기순이익 82억원으로 흑자전환.

-한화투자증권은 현지 증권사를 인수했음. 한화투자증권이 인수한 증권사는 인도네시아 칩타다나증권으로 인도네시아 재계 6위 리포그룹 계열사.
 
-KB증권은 2022년 현지 증권사 PT밸버리증권 지분 인수를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시장점유율 2.16%로 이전보다 약 1%포인트 성장했음.

-다만 인도네시아 정부와 금융당국의 엄격한 규제는 넘어야 할 산. 사업을 추진할 때 규제로 인한 차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2013년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 미래에셋증권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연간 거래대금 기준 점유율 1위를 지켰음. 하지만 지난해부터 점유율이 줄어들기 시작했으며 지난 9월 누적 거래대금 기준 6위까지 하락.

◆주요 리포트
▷원익, 보수적 투자기조 지속 전망 [하나증권]
 
-원익IPS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하향
 
-원익IPS는 24년 3분기 매출 1786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상반기까지 영업손실이 지속되었으나 분기 매출액 증가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로 분기 흑자전환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
 
-연초 예상대비 모바일, PC 등 전통적 IT 수요 회복이 지연됨에 따라 메모리 고객사의 보수적 투자기조가 25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
 
-주요 파운드리 고객사의 신규 FAB 설비투자 중단으로 파운드리향 매출 회복 또한 어려울 것으로 추정
 
◆장 마감 후(21일) 주요공시
▷인텔리안테크, 290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안랩, 158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에프엔에스테크, 47억원 규모 디스플레이 공정장비 공급계약
▷대우건설, "투르크서 미네랄 비료 공장 프로젝트 낙찰"
▷엑스플러스, 주주총회소집 허가 신청 제기
 
◆펀드동향(18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70억원
▷해외 주식형 -136억원
 
◆오늘(22일) 주요일정
▷한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
▷유로존: 9월 신차등록대수
▷미국: 10월 리치몬드 연은 제조업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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