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 A호(20톤급, 승선원 8명) 외국인 선원 1명(남, 30대, 인도네시아)은 갑판에서 미끄러져 바다로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항공기 등 구조 세력을 현장으로 긴급 출동 시켰으며, 민간해양구조대 등 유관 기관에 협조 요청해 합동으로 수색을 펼치고 있다.
또한 사고 위치로부터 예측된 표류 경로에 따라 지난 21일 밤부터 야간 수색을 진행했으며, 실종자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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