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이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인 ABA금융서비스에 추가 자금을 투입한다.
ABL생명은 ABA금융서비스에 142억원을 출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ABA금융서비스 자본금은 331억원으로 늘었다.
ABA금융서비스는 2019년 1월 출범한 ABL생명의 자회사형 GA다. 현재 생명보험사 10개, 손해보험사 10개와 제휴를 맺다. 이번 자본 확충을 통해 GA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인수·합병(M&A)을 포함한 외부 조직 도입, 영업조직 경쟁력 강화 등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안성진 ABA금융서비스 대표는 “ABA금융서비스는 지난 5년간 대형 GA로 성장하기 위한 기초를 다져왔다”며 “우량 조직 확보를 위한 투자를 늘려 대형 GA로의 성장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ABL생명은 ABA금융서비스에 142억원을 출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ABA금융서비스 자본금은 331억원으로 늘었다.
ABA금융서비스는 2019년 1월 출범한 ABL생명의 자회사형 GA다. 현재 생명보험사 10개, 손해보험사 10개와 제휴를 맺다. 이번 자본 확충을 통해 GA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인수·합병(M&A)을 포함한 외부 조직 도입, 영업조직 경쟁력 강화 등에 대한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안성진 ABA금융서비스 대표는 “ABA금융서비스는 지난 5년간 대형 GA로 성장하기 위한 기초를 다져왔다”며 “우량 조직 확보를 위한 투자를 늘려 대형 GA로의 성장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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