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 모평구는 한국 정부, 기관, 기업, 협회, 단체와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한중 경제교류회를 이어가고 있다.
모평구는 코로나19 기간에도 한국미용성형산업협회 등 한국 협회, 기업, 단체와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모평구의 산업단지를 소개하고 정책을 공유했다.
당시 설명회에는 제주도, 강원도 등 지자체 경제통상 관계자, 관련 기관, 협회, 매체 관계자와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다수의 기업이 참석했다.
모평구는 한중FTA산업단지를 통해 한국과의 산업협력을 강화하고 한중 양국의 실력 있는 기업들이 모평구에서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생각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