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 두드리는 옌타이시 모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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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봉 본부장
입력 2024-10-2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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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옌타이시 모평구가 한국과의 협력을 강조하며 경제교류에 힘을 쏟고 있다.

    옌타이시 모평구는 한국 정부, 기관, 기업, 협회, 단체와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한중 경제교류회를 이어가고 있다.

    모평구는 코로나19 기간에도 한국미용성형산업협회 등 한국 협회, 기업, 단체와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모평구의 산업단지를 소개하고 정책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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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한중 경제교류회

  • 모평구에서 한중 기업 상생발전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중국 옌타이시 모평구가 한국과의 협력을 강조하며 경제교류에 힘을 쏟고 있다.

옌타이시 모평구는 한국 정부, 기관, 기업, 협회, 단체와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한중 경제교류회를 이어가고 있다.  

모평구는 코로나19 기간에도 한국미용성형산업협회 등 한국 협회, 기업, 단체와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모평구의 산업단지를 소개하고 정책을 공유했다.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사진=옌타이시 모평구]
모평구는 코로나19가 끝나자 대규모 방한대표단을 이끌고 서울에서 산둥 모평구 설명회를 열었다.

당시 설명회에는 제주도, 강원도 등 지자체 경제통상 관계자, 관련 기관, 협회, 매체 관계자와 중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다수의 기업이 참석했다.

모평구는 한중FTA산업단지를 통해 한국과의 산업협력을 강화하고 한중 양국의 실력 있는 기업들이 모평구에서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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