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에서는 총 22명이 신청하고, 18명이 수료했으며 관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유튜브 개요, 채널 개설, 저작권 및 법률 콘텐츠 기획, 촬영기법, 편집기법, 효과 및 트렌드 실습 및 포트폴리오 제작, 참여자별 영상 제작 발표 등 사업장으로 찾아가는 현장 체험 교육을 진행하면서 교육 참여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 참여자는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유익한 교육을 자주 운영해 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이번 교육이 사업장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되어 매출이 증대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준희 센터장은 “소상공인 정보화 역량을 강화해 온라인홍보, SNS 홍보를 통해 매출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소상공인 경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오곡나루축제’에 도시재생 홍보부스 참여
아울러 중앙동1지역에서 10월 31일부터 개최되는 ‘두번째 여주마실장터’, ‘중앙동1지역 로컬비즈니스 개발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도시재생사업 소식지 배포, 도시재생지원센터 밴드 및 인스타그램 등 참여 유도 등의 홍보를 동시에 해 도시재생사업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현재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여주시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여주시민회관 도시재생인정사업, 경기 더드림 경기실크 재생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