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매각을 진행하는 것은 2023년도 이른 여름부터 시작됐다"며 "그 과정에서 비딩(입찰)이라는 형태를 도입해 2024년도에 매수 후보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김 CFO는 "(매각 대금인) 108억 위안이라고 밝힌 금액은 2023년 12월 말 기준 설비와 장비, 토지, 자산 등 보유한 부채와 운전자본에 해당하는 내용들로 비딩을 받은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2025년 부채, 운전자본, 차입금 등의 변동은 2023년 12월말 기준 금액과 2025년 종결 시점의 차액만 정산하게 돼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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