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 주요 현안 및 조례안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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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이동원 기자
입력 2024-10-2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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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는 23일, 한국안전체험관, 보건소, 시설사업소 등을 포함한 주요 현안 및 조례안에 대한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한, 최미영 의원은 "태백체험공원의 민간 위탁 수탁자 선정 시에는 사업계획서와 시설 관리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태백체험공원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재창 의장은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인해 태백요양병원 운영 지원 사업은 점진적으로 확대해야 할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언급하며, "주민들에게 장기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힘써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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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설물 관리와 소방학교 교직원 지원 등 논의

태백시의회가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태백시의회
태백시의회가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태백시의회]

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는 23일, 한국안전체험관, 보건소, 시설사업소 등을 포함한 주요 현안 및 조례안에 대한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의원들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제안과 주문을 전달했다.
 
김재욱 부의장은 "시설관리공단에 시설물을 위탁하기 전에는 반드시 하자보수를 실시하고 민원 사항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로 인해 시설 운영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경숙 의원은 "강원도 소방학교 교직원 관사가 우리시로 주소를 이전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또한, 최미영 의원은 "태백체험공원의 민간 위탁 수탁자 선정 시에는 사업계획서와 시설 관리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태백체험공원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재창 의장은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인해 태백요양병원 운영 지원 사업은 점진적으로 확대해야 할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언급하며, "주민들에게 장기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힘써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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