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레이텀앤왓킨스, 현대차 인도법인 33억 달러 규모 기업공개 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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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규홍 기자
입력 2024-10-2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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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글로벌 로펌 레이텀앤왓킨스(Latham & Watkins)가 33억 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에 성공하며 뭄바이증권거래소(BSE)와 인도증권거래소(NSE)에 상장한 현대차 인도법인에 자문을 제공했다.

    더불어 현대차가 최초로 해외 법인을 현지 증시에 상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현대차 인도법인은 기업공개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자동차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데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현대차 인도법인 상장 자문을 제공한 레이텀앤왓킨스의 팀은 △홍콩 파트너 변호사 강원석 △싱가포르 파트너 변호사 라지브 굽타(Rajiv Gupta) △서울 카운슬 변호사 박나래(Diona Park)가 이끌었으며, △에샤 고엘(Esha Goel) △비준 황(Bijun Huang) △이재혁(Jae Lee) △차이트리카 벨라나(Chaitrika Bellana) 등 4명의 어소시에이트 변호사가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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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텀앤왓킨스, 인도 증시 사상 최대 규모 기업공개에 대한 법률자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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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텀앤왓킨스 로고 [사진=레이텀앤왓킨스]
세계 최대 글로벌 로펌 레이텀앤왓킨스(Latham & Watkins)가 33억 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에 성공하며 뭄바이증권거래소(BSE)와 인도증권거래소(NSE)에 상장한 현대차 인도법인에 자문을 제공했다.

이번 상장 주관사는 시티그룹글로벌마켓인디아, JP모건인디아, HSBC증권·캐피털마켓(인도), 모건스탠리인디아, 코탁마힌드라캐피털이다.

이번 기업공개 규모는 인도 증시 사상 최대 규모이며, 2024년 기준 글로벌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다. 더불어 현대차가 최초로 해외 법인을 현지 증시에 상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현대차 인도법인은 기업공개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빠르게 성장하는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자동차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데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현대차 인도법인 상장 자문을 제공한 레이텀앤왓킨스의 팀은 △홍콩 파트너 변호사 강원석 △싱가포르 파트너 변호사 라지브 굽타(Rajiv Gupta) △서울 카운슬 변호사 박나래(Diona Park)가 이끌었으며, △에샤 고엘(Esha Goel) △비준 황(Bijun Huang) △이재혁(Jae Lee) △차이트리카 벨라나(Chaitrika Bellana) 등 4명의 어소시에이트 변호사가 함께 참여했다.

더불어 △미국 시카고 파트너 변호사 르네 데 베라(Rene de Vera) △미국 뉴욕 파트너 변호사 이지연(Jiyeon Lee-Lim) △어소시에이트 변호사 제이 쿠라나(Jay Khurana)가 미국 세금 관련 자문을, 미국 보스턴 자문 변호사 조엘 캐버너(Joel Cavanaugh)와 어소시에이트 변호사 루치 샤르마(Ruchi Sharma)가 규제 관련 자문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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