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홈이 자사 스킨케어 브랜드 '톰 프로그램' 리필이 품절됐으며 오는 12월 말에 입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톰 프로그램은 1주일에 1회, 15분 관리로 전문가에게 받았던 고가 피부관리를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1월 첫 선을 보였으며 2분기 대비 3분기 241% 올랐다. 최사 측은 "최근 여배우 홈케어로 '톰 프로그램'이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며 톰 자사몰에서 입고 물량이 완판되는 등 품귀 현상의 영향이 있었다"고 분석했다.
인기는 홈쇼핑까지 이어졌다. 지난 20일 CJ온스타일 홈쇼핑 첫 론칭 방송 이후 4200세트가 완판됐다.
회사 관계자는 "톰 프로그램 수요가 늘어나며 수량을 빠르게 확보 중"이라며 "리필의 경우 원자재 이슈로 12월 말에 소량 입고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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