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거버넌스를 주도하는 제롬 글렌과 투피 살리바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제롬 글렌 박사는 미래학자로, 밀레니엄 프로젝트 회장으로 활동하며 AI 거버넌스에 대한 논의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글렌 박사는 전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AI 규제와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AI 기술의 빠른 발전 속에서 글로벌 표준화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주장해왔습니다. 그의 대표적인 연구인 퓨처 휠(Future Wheel) 기법은 미래 예측 방법론의 중요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투피 살리바 박사는 AI와 블록체인 기술의 전문가로, IEEE AI 표준위원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AI 기술이 더 발전하려면 이를 규제하고 관리할 기술적 기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하이퍼 AI 박스(HyperAI BOX)라는 AI 박스를 개발해 AI와 AI 간의 소통 및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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