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이은형 건전연 연구위원이 '의왕시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 위원에 재연임됐다고 25일 밝혔다. 전문 분야는 '건축경관'이며, 임기는 오는 2026년 10월까지다.
이 연구위원은 지난 2019년부터 지금까지 의왕시 '건축위원회'와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 위원직을 맡아왔다. 2022년부터는 의왕시 '공공건축 전문위원회' 위원직도 수행했다.
그간 7개 지자체와 자치구에서 건축위원회 위원을 맡았다. 경기도를 비롯한 12개 지자체 등에서는 경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건축·경관·도시계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했다.
국가·지방 공기업의 투자심의·자문위원직을 다수 맡으며 공공 부문 정책 수립과 사업 심의 과정에서 다양한 시각을 제시해 왔다.
경영·건축·국제관계·문화를 전공한 이 연구위원은 기업 경영과 건설산업, 건설·부동산을 함께 다루는 전문인력으로 꼽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