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히건 인스파이어,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와 함께 아동권리사업 '따뜻한 지붕'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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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대웅·차우열 기자
입력 2024-10-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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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사장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2023년부터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아동권리사업 '따뜻한 지붕'의 일환으로 인천지역 내 총 7곳의 그룹홈 (공동생활가정) 아동들에게 건강한 생활과 성장을 지원하는 '희망키트'를 전달했다.

    지난 8월에는 아이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인스파이어 익스피리언스 데이' 리조트 초청 행사를 실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그룹홈을 방문해 '희망키트' 전달 및 주거환경 개선과 놀이봉사를 진행했다.

    인스파이어 임직원들은 지난 19일 지원대상 그룹홈 7곳 중 한 곳인 인천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스위트홈' 그룹홈에 직접 방문해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유산균과 학용품 세트, 간식으로 구성된 희망키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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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3월부터 인천지역 내 총 7곳의 그룹홈 아동 지원 사업 통해 지역사회에 밀착한 사회공헌 활동 전개

사진인스파이어
지난 19일 인스파이어 임직원들이 인천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스위트홈 그룹홈에 방문해 어린이들의 문화활동을 위한 전자 드럼을 설치하고 있다[사진=인스파이어]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사장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2023년부터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아동권리사업 ‘따뜻한 지붕’의 일환으로 인천지역 내 총 7곳의 그룹홈 (공동생활가정) 아동들에게 건강한 생활과 성장을 지원하는 ‘희망키트’를 전달했다.

인스파이어 임직원들은 지난 19일 그룹홈 중 한곳에 직접 방문해 희망키트를 전달하고 함께 문화체험을 즐기는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따뜻한 지붕’은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지지망을 제공하고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으로, 인스파이어는 올해 총 6000만원의 후원금을 굿네이버스에 기탁하며 장학금 지원, 주거환경 개선, 문화체험 진행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아이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인스파이어 익스피리언스 데이’ 리조트 초청 행사를 실시한 데 이어, 이번에는 그룹홈을 방문해 ‘희망키트’ 전달 및 주거환경 개선과 놀이봉사를 진행했다.
지난 19일 인스파이어 임직원들이 인천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스위트홈 그룹홈에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직접 만든 파스타로 식사하고 있다 사진인스파이어
지난 19일 인스파이어 임직원들이 인천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스위트홈 그룹홈에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직접 만든 파스타로 식사하고 있다. [사진=인스파이어]
인스파이어 임직원들은 지난 19일 지원대상 그룹홈 7곳 중 한 곳인 인천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스위트홈’ 그룹홈에 직접 방문해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유산균과 학용품 세트, 간식으로 구성된 희망키트를 전달했다.

또한, 아이들의 학업 스트레스 해소를 돕기 위해 음악 심리치료에 필요한 전자 드럼을 선물하고 함께 연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식사로 파스타를 만들어 먹으며 아이들이 미래에 자립하게 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함께 했다.

스위트홈 한현숙 시설장은 “인스파이어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주어 매우 감사했다. 특히, 아이들의 정서 안정을 위해 꼭 필요한 전자 드럼을 함께 설치하고 연주하는 활동은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과 성취감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모히건 인스파이어 첸 시 (Chen Si) 사장은 “리조트 오픈 전부터 파트너십을 맺어 온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와 함께 인천 지역 아동들을 후원하며 인스파이어의 임직원, 자원들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특색 있는 경험을 선사하고 가치 있는 시간을 여러 차례 함께 보낸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스파이어는 사람들 간의 환대, 상호 존중, 협력, 관계 구축을 최우선 하는 모히건의 ‘아퀘이 정신 (Spirit of Aquai)’에 따라 지역 구성원들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밀착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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