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농식품. 수산식품, 소비재 등 연관산업의 유망 제품·서비스와 K-콘텐츠의 해외 동반수출을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
넷마블은 현장에 ‘나혼렙 특별관’을 운영한다. 이 공간은 게임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게임 포스터를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는 ‘뜯어가는 포스터존’, 게임 관련 ‘굿즈(기념품) 전시존’ 등으로 구성됐다.
넷마블 관계자는 “K-콘텐츠의 대표적인 지적재산(IP) 확장 사례로 나혼렙이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K-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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