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로이터통신 등은 현지 언론을 인용해 "이스라엘의 1차 공습 직후 테헤란에서 또다시 4차례의 추가 폭발음이 들렸다"고 보도했다.
이란 국영 TV는 테헤란에 대한 2차 공습 직후 "이스라엘의 공격에 맞서 방공 시스템이 작동해 폭발음이 발생한 것"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등에 1차 보복 공격에 나선 바 있다. 이란을 상대로 한 이스라엘의 보복은 25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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