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김영수, 이은진, 송선영, 배현경 의원을 비롯해 서포터즈 510명, 특례시준비위원회 위원 50명, 각 사회단체장, 시민 등이 함께했다.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특례시 출범을 앞둔 화성시의 미래 비전을 강조했다. 배 의장은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직접 창조하는 것”이라며 “화성시의회는 특례시의 성공적인 출범과 미래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포터즈들에게 “여러분이 화성특례시의 미래를 끌어나갈 주역이다”라며 510명의 서포터즈를 응원했다.
화성시의회는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특례시 출범을 위한 준비에 힘을 실었다. 앞으로도 화성시의회는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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