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시장은 글에서 "2년 동안 수고해 주실 위원님들에게는 위촉장을 드리고, 2기 활동을 끝으로 정책위원을 그만두시는 분들께는 감사패와 표창패를 드렸다"며 "4년 전 1기에는 청년들과 공직사회가 만나는 첫 시기였다. 2기에는 청년문화공간을 중심으로 분과활동과 다양한 프로그램, 사업을 시행하는 시기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제 3기는 2기의 성과를 이어 더 많은 청년 이야기를 듣고, 내실 있는 사업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이다"며 많은 응원 부탁했다.
김 시장은 "안성시는 한발 한발 전진하고 있다"면서 "23일부터 25일까지 홍보부스도 운영하고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소부장 기업 대표와 만나 안성동신 소부장특화단지와 안성시 기업지원내용을 설명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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