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생활인구와 소통 간담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고령=김규남 기자
입력 2024-10-27 12:06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북 고령군은 지난 25일 고령군 생활인구센터에서 고령군을 방문한 생활인구와 함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고령군은 2023년 '1시군-1생활인구 특화프로젝트'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첫 시작을 내딛었으며, 사업 성과들을 바탕으로 대가야시장 내 생활인구센터 조성, 생활인구 워케이션사업(신활력플러스사업) 등 생활인구 팬슈머(팬이자 소비자)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협력 추진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소통 간담회를 통해 나눈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고령군이 생활인구와 교류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생활인구센터가 생활인구 유입 및 소통에 있어 선도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 생활인구 유입을 통한 인구문제 해소

고령군생활인구소통간담회에서 이남철 고령군수가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사진고렬군
생활인구소통간담회에서 이남철 고령군수가 생활인구에 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고령군]
경북 고령군은 지난 25일 고령군 생활인구센터에서 고령군을 방문한 생활인구와 함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소통 간담회에는 이남철 고령군수와 서울 및 경기 등의 수도권 중·장년 생활 인구 25여 명이 참석해 생활인구에 대한 생각을 자유롭게 논의하고, 다양한 생활인구 관련 프로그램, 고령 주민과 생활인구가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령군은 2023년 ‘1시군-1생활인구 특화프로젝트’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첫 시작을 내딛었으며, 사업 성과들을 바탕으로 대가야시장 내 생활인구센터 조성, 생활인구 워케이션사업(신활력플러스사업) 등 생활인구 팬슈머(팬이자 소비자)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협력 추진하고 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번 소통 간담회를 통해 나눈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고령군이 생활인구와 교류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생활인구센터가 생활인구 유입 및 소통에 있어 선도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