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세계 랭킹 27위로 9계단 상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이동훈 기자
입력 2024-10-28 13:13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안병훈이 남자골프 세계 순위(OWGR) 27위로 9계단 상승했다.

    안병훈은 28일(한국시간) 발표된 OWGR에서 2.90점을 받아 27위에 위치했다.

    안병훈은 지난 27일 인천 연수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종료된 DP 월드·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서 김주형과의 연장 대결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 글자크기 설정
안병훈이 지난 27일 인천 연수고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열린 DP 월드·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최종 4라운드 연장에서 김주형을 누르고 우승했다 사진KPGA
안병훈이 지난 27일 인천 연수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열린 DP 월드·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최종 4라운드 연장에서 김주형을 누르고 우승했다. [사진=KPGA]
안병훈이 남자골프 세계 순위(OWGR) 27위로 9계단 상승했다.

안병훈은 28일(한국시간) 발표된 OWGR에서 2.90점을 받아 27위에 위치했다. 전주 대비 9계단 상승했다.

안병훈은 지난 27일 인천 연수구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에서 종료된 DP 월드·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에서 김주형과의 연장 대결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9년 만의 DP 월드 투어, KPGA 투어 우승으로 기록됐다. 우승 상금은 68만 달러(약 9억4000만원).

준우승을 기록한 김주형은 OWGR 25위를 고수했다.

같은 날 일본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 달러)에서 공동 6위에 오른 김시우는 OWGR 52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성재는 OWGR 22위다. 조조 챔피언십 우승자인 콜롬비아의 니코 에차바리아는 OWGR 292위에서 102위로 상승했다.

이번주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와 잰더 쇼플리, 북아일랜드의 로리 매킬로이, 미국의 콜린 모리카와, 스웨덴의 루드비그 오베리는 OWGR 상위 5위를 지켰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