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페리는 지난 12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레페리 대표 유튜브 크리에이터 '레오제이'를 중심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다.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는 '레오제이'가 뷰티와 라이프스타일 영역 국내외 21개 브랜드, 38개 제품을 직접 추천하고 판매, 현장에서 소통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회사에 따르면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 누적 방문객 수는 4만6400명을 기록했다. 외국인 일 최대 매출 비율은 30%를 넘었다. 일 최대 방문객 수는 5100명을 기록했으며 5명 중 1명은 제품을 구매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일 최대 구매전환율은 18%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본 등 해외에서 한국 뷰티 크리에이터와 현지 뷰티 크리에이터가 셀렉한 한국 화장품 중심 셀렉트스토어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다"며 "국내에서 더 많은 크리에이터와 큰 규모 실험을 이어가기 위한 연구 개발(R&D)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