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대표이사 기화서)은 지난 26일과 27일 양 일에 걸쳐 지구를 지키기 위한 친환경 캠핑 관광 프로그램 ‘캠린이 청도 왔는감’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경상북도와 청도군이 주최하고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친환경 캠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의 주요 내용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핑 도마 만들기 △폐목재 다회용 종이컵과 목재 미니키친툴 사용하기 △샌드아트로 배워보는 친환경 교육 △생태체험과 함께하는 화랑플로깅 △친환경캠핑 실천 그림일기 등 체험거리로 가득 했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친환경 캠핑프로그램으로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길 바라며, 자연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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