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진원, 뉴콘텐츠아카데미 신기술 활용 프로젝트 전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주혜 기자
입력 2024-10-29 08:51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신기술융합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콘진원은 이번 AI콘텐츠 페스티벌을 통해 NCA에서 제작된 신기술 융합 프로젝트를 대중 및 산업 관계자에게 선보이고 상용화와 사업화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전시에서는 인공지능을 비롯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경험과 몰입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 글자크기 설정
  • 31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서 첨단기술 활용 콘텐츠 6종 공개

  • 1일 AI 창작 워크숍서 콘텐츠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및 노하우 공유

NCA 쇼케이스 프로젝트 6종 대표 이미지 사진콘진원
NCA 쇼케이스 프로젝트 6종 대표 이미지 [사진=콘진원]

신기술융합콘텐츠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은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AI콘텐츠 페스티벌’에서 뉴콘텐츠아카데미(이하 NCA)에서 제작된 신기술 활용 프로젝트를 전시한다고 29일 밝혔다.

NCA는 빠르게 변화하는 콘텐츠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9월 개원 이후 기술 융합형 인재들이 산업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콘진원은 이번 AI콘텐츠 페스티벌을 통해 NCA에서 제작된 신기술 융합 프로젝트를 대중 및 산업 관계자에게 선보이고 상용화와 사업화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전시에서는 인공지능을 비롯해 첨단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에게 새로운 경험과 몰입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제작된 그림 속에서 플레이하는 호러 XR 인터랙션 무비를 비롯해 인공지능 이미지 학습 기술을 통해 마음속 희망 등을 시각화하는 체험형 전시, 관객의 뇌파 데이터를 측정해 시각화한 인공지능 이미지를 보여주는 '몽상정원' 등 총 6종의 콘텐츠가 선보인다.

내달 1일에는 'AI 창작 워크숍'이 열린다. 전시에 참여하는 NCA 프로젝트와 더불어 NCA 단기과정으로 참여하고 있는 인공지능 단편영화 '조이(JOI)' 등 NCA 프로젝트 기획자 3인이 패널로 참여해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및 노하우를 공유한다. 좌장으로는 김땡땡스튜디오 대표이자 NCA 단기과정 퍼실리테이터인 김경래 작가가 나설 예정이다. 워크숍은 AI콘텐츠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 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콘진원은 지난 9월 26일 국내 우수 콘텐츠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스타트업콘’과 연계한 ‘NCA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국내외 콘텐츠 분야 전문가, 투자자, 창작자 등 콘텐츠 업계 관계자들은 NCA 쇼케이스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쇼케이스에서는 신기술 융합 체험형 전시 콘텐츠, 버추얼 프로덕션 영상 등 프로젝트 5종을 전시 및 상영해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AI콘텐츠 페스티벌은 국내 유수의 AI 창작 콘텐츠를 총망라하여 AI콘텐츠의 창작 활성화와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다. ‘AI로 만나는 새로운 콘텐츠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우수 AI 콘텐츠기업 및 창작자 50여 팀이 참여한다. △전시·체험 △콘퍼런스 △창작 워크숍 △AI 영상 상영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