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일신석재, 트럼프 당선 기대감에 11%↑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임민철 기자
입력 2024-10-29 10:03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테마주로 분류된 일신석재가 11% 오르고 있다.

    일신석재 지분 41.32%를 통일교 재단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유지재단이 보유 중이다.

    일신석재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로 나선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과 맞물려 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아주경제
[사진=아주경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테마주로 분류된 일신석재가 11% 오르고 있다.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관련주에 매수세가 쏠리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분 일신석재는 전 거래일 대비 148원(11.34%) 오른 1453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신석재는 건축석재 가공·판매, 건축석 수출입과 석재공예품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코스피 상장사다. 트럼프 관련주, 남북경협주로 분류되면서 지난 6월 900원대 주가가 7월 1000원 중후반대로 뛰어올랐다. 일신석재 지분 41.32%를 통일교 재단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유지재단이 보유 중이다.

일신석재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로 나선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과 맞물려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임 기간 북·미 정상회담을 주도하는 등 남북 화해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신석재와 함께 남북경협주로 묶였던 인디에프(4.97%), 신원(1.67%), 한국전력(0.66%)도 오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