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전담도 아무 곳에서나 피우면 절대 안됩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유대길 기자
입력 2024-10-29 15:46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4' 기간 중인 29일 오후 서울 강남역 테헤란로에 '일반 및 전자담배 분리형 흡연부스'가 설치되어 있다.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강남구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4' 기간 중 공공디자인 실험실 일환으로 강남역 테헤란로 인근에 '분리형 흡연부스'를 설치해 간접흡연 문제 해결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이번 분리형 흡연부스'는 도심 속 곳곳 전체가 흡연구역이 된 현존하는 공공 문제 해결을 위해 일반담배와 전자담배 구역을 분리하여 모든 흡연자들이 반드시 정해진 구역에서 흡연을 해야 한다는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4' 기간 중인 29일 오후 서울 강남역 테헤란로에 '일반 및 전자담배 분리형 흡연부스'가 설치되어 있다.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강남구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4' 기간 중 공공디자인 실험실 일환으로 강남역 테헤란로 인근에 '분리형 흡연부스'를 설치해 간접흡연 문제 해결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이번 분리형 흡연부스'는 도심 속 곳곳 전체가 흡연구역이 된 현존하는 공공 문제 해결을 위해 일반담배와 전자담배 구역을 분리하여 모든 흡연자들이 반드시 정해진 구역에서 흡연을 해야 한다는 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했다. 이미 전자담배는 어디서든 흡연해도 된다는 의식이 팽배한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분리형 흡연부스'는 오는 11월 2일까지 5일간 시범 적용 후 시민의 반응을 살펴본 후 향후 관련 사업에 참고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