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 유럽 화장품 기준 통과로 글로벌 시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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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우 기자
입력 2024-10-2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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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상장사 제로투세븐의 영유아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은 민감하고 여린 영유아 피부를 위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로, 베이비 전용 라인인 프리뮨(Pri-mmune)과 키즈라인, 선케어 주요 품목을 유럽연합의 화장품 신고 시스템 CPNP(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rtal)와 영국의 SCPN(Submit a Cosmetic Product Notification)에 등록했다.

    궁중비책은 생후 6개월 이상의 아동을 위한 화장품의 안전성 평가를 완료하여 신뢰성을 높였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이번 등록은 궁중비책의 높은 안전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K-프리미엄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의 해외 시장 확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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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제로투세븐의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주요 품목에 대한 유럽연합 및 영국의 화장품 신고 시스템에 등록을 완료했다 사진제로투세븐
코스닥 상장사 제로투세븐의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주요 품목에 대한 유럽연합 및 영국의 화장품 신고 시스템에 등록을 완료했다. [사진=제로투세븐]

코스닥 상장사 제로투세븐의 영유아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은 민감하고 여린 영유아 피부를 위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로, 베이비 전용 라인인 프리뮨(Pri-mmune)과 키즈라인, 선케어 주요 품목을 유럽연합의 화장품 신고 시스템 CPNP(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rtal)와 영국의 SCPN(Submit a Cosmetic Product Notification)에 등록했다. 

CPNP와 SCPN은 유럽연합 및 영국 내 화장품의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한 필수 등록 제도로, 엄격한 성분 안정성, 효능, 제형 검토, 미생물 검사 등의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궁중비책은 생후 6개월 이상의 아동을 위한 화장품의 안전성 평가를 완료하여 신뢰성을 높였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이번 등록은 궁중비책의 높은 안전성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K-프리미엄 영유아 스킨케어 브랜드의 해외 시장 확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궁중비책은 이미 미국, 일본, 베트남 등의 주요 채널에 입점하였으며, 여러 해외 박람회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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