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옴부즈만, 기업은행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 혁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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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입력 2024-10-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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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29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복합적인 규제로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어느 때보다 규제혁신과 규제대응이 중요한 시기"라며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환경 개선과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승재 옴부즈만은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올해 약 2300건의 규제·애로 해결을 위해 노력한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앞으로도 규제혁신과 경영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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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승재 "올해 2300여건 규제 해결...경영환경 개선"

29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왼쪽과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 옴부즈만
29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서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왼쪽)과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 옴부즈만]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29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규제·애로사항 발굴 및 해결 △규제혁신 사례 홍보 및 규제개선 활동 장려 △기업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지속 성장 가능하고 공정한 기업 생태계 조성 등에 협력한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지원정책 제언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채널을 확장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규제혁신과 경영활로 개척을 위한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복합적인 규제로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어느 때보다 규제혁신과 규제대응이 중요한 시기"라며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소상공인 규제환경 개선과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승재 옴부즈만은 "이번 협약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문제를 신속히 해결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며 "올해 약 2300건의 규제·애로 해결을 위해 노력한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앞으로도 규제혁신과 경영환경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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