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과 주택관리공단은 함께 마련한 기부금을 울산화정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하고 이를 통해 구매한 난방용품(이불)을 화정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전년도 에너지바우처 미사용 49세대를 대상으로 방문·전달했다.
또 세대별 에너지바우처관련 미사용 사유를 청취하고 사유별 사용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날 참석한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기관간 협업을 통한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자주 청취함으로써 수급자 중심의 에너지바우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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