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제24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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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박재천 기자
입력 2024-10-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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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진 성남시장이 30일 오전 분당 라온제나에서 열린 '제24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또 발달장애인의 종합적인 지원 강화를 위해 '긴급 돌보미 지원 시간 확대', '스마일 통장 가입 지원', '실정 예방 스마트 지킴이' 등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중이다.

    한편 신상진 시장은 "시각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택시바우처 지원 규모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장애인분들이 겪는 어려움에 비하면 여전히 부족한 게 많다"라며, "장애와 비장애가 구분 없는 미래 사회를 위해 어려움을 함께 풀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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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이 30일 오전 분당 라온제나에서 열린 ‘제24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신 시장을 비롯, 이덕수 시의회 의장, 김은혜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 장애인 복지증진 분야 유공 표창,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희망 온(ON) 빌라’ 사업을 통해 청년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자립 기반을 제공하고 있다. 또 발달장애인의 종합적인 지원 강화를 위해 ‘긴급 돌보미 지원 시간 확대’, ‘스마일 통장 가입 지원’, ‘실정 예방 스마트 지킴이’ 등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업도 추진중이다.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한편 신상진 시장은 "시각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택시바우처 지원 규모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장애인분들이 겪는 어려움에 비하면 여전히 부족한 게 많다”라며, “장애와 비장애가 구분 없는 미래 사회를 위해 어려움을 함께 풀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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