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글로컬대학 추진 연계협력 포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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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김규남 기자
입력 2024-10-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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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지역대학 경쟁력 재고와 상생 협력 발전을 위한 기반조성에 힘쓰고 있다.

    참석자들은 대구한의대학교 글로컬대학 사업을 통해 경산시와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으로,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지산학 협력 생태계 구축, 화장품 특화단지 조성,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유학생 유치 등을 통한 정주 인구 증가 방안을 논의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대구한의대학교의 글로컬대학 선정은 경산시와 대학이 함께 쌓아온 신뢰와 협력의 결실"이라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 경산시와 대학이 함께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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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시와 대구한의대학교, 동반성장의 계기

조현일 경산시장이 글로컬대학 추진 연계협력 포럼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사진경산시
조현일 경산시장이, 글로컬대학 추진 연계협력 포럼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사진=경산시]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가 지역대학 경쟁력 재고와 상생 협력 발전을 위한 기반조성에 힘쓰고 있다.  

30일 경산시에 따르면, 조현일 시장은 전날 인터불고경산CC 소연회장에서 열린 ‘경산시 ↔ 대구한의대학교 글로컬대학 추진 연계 협력 포럼’에 참석했다.
 
포럼에는 안문길 경산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등이 참석해 2025년부터 본격 추진 예정인 대구한의대학교 글로컬대학 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대구한의대학교 글로컬대학 사업을 통해 경산시와 대학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으로,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지산학 협력 생태계 구축, 화장품 특화단지 조성,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유학생 유치 등을 통한 정주 인구 증가 방안을 논의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대구한의대학교의 글로컬대학 선정은 경산시와 대학이 함께 쌓아온 신뢰와 협력의 결실”이라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져 경산시와 대학이 함께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경산의 글로컬대학이 전국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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