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가 시민들과 함께하는 ‘군포, 시민 잇-다’ 토크콘서트를 내달 21일 오후 그림책 꿈마루 아리움 지하 1층에서 개최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전의 행사와는 달리 시민이 주도하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군포시장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시민들이 군포에 살며, 경험한 행복한 순간과 2025년에 대한 기대와 바람을 나누는 자리다.
‘군포, 시민 잇-다’ 토크콘서트는 군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선착순 50명을 21일부터 11월 7일까지 QR 코드 신청을 통해 모집하고, 참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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