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진흥원, '달성시니어클럽‧침산오봉협동조합' 각각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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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10-3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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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지난 28일, 달성시니어클럽과 침산오봉협동조합이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협약은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 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달성시니어클럽, 침산오봉협동조합의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에 대구행복진흥원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달성시니어클럽은 2800여 명의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며, 침산오봉협동조합은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협동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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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 지원 활성화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달성시니어클럽과 침산오봉협동조합이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구행복진흥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달성시니어클럽과 침산오봉협동조합이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대구행복진흥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대구행복진흥원)은 지난 28일, 달성시니어클럽과 침산오봉협동조합이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협약은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 의식 확산 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달성시니어클럽, 침산오봉협동조합의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에 대구행복진흥원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달성시니어클럽은 2800여 명의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며, 침산오봉협동조합은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협동조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행복진흥원은 각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성폭력, 가정폭력, 성매매, 성희롱, 디지털 성범죄예방교육 총 5개 분야 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 이사장은 “활기찬 노후를 위해 애쓰고 있는 달성시니어클럽, 그리고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침산오봉협동조합이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을 통해 폭력 예방의 지역 거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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