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블루파워,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사업 5년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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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이동원 기자
입력 2024-10-3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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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블루파워(대표이사 김진태)는 최근 삼척시 도계노인복지관(관장 정미정)과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해당 작업을 통해 주민들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게 되었고, 이에 대해 지원받은 어르신은 "오랫동안 필요했던 집수리를 지원받아 큰 위로와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진태 삼척블루파워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에 대해 "모든 임직원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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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태 대표 "공동체 의식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

삼척블루파워와 도계노인복지관 관계자들이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척블루파워
삼척블루파워와 도계노인복지관 관계자들이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척블루파워]

삼척블루파워(대표이사 김진태)는 최근 삼척시 도계노인복지관(관장 정미정)과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임직원과 회사가 각각 1:1로 기금을 조성하여 매년 도계 지역 내 취약 가구 2곳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로 5년을 맞이하며 총 10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완료했다.
 
올해 지원받은 가구는 무지개마을에 위치한 두 가구로, 이들 가구는 지붕 누수 문제로 인해 실내가 습하고 곰팡이가 발생하는 등 열악한 생활환경에 시달리고 있었다.
 
삼척블루파워와 도계노인복지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붕 개·보수 작업을 지원했다.
 
해당 작업을 통해 주민들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게 되었고, 이에 대해 지원받은 어르신은 “오랫동안 필요했던 집수리를 지원받아 큰 위로와 도움을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진태 삼척블루파워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에 대해 “모든 임직원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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