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광주시장 "먼 훗날 우리 자손들에게 귀중한 산림자원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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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박재천 기자
입력 2024-10-3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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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31일 식재행사와 관련, "오늘 심는 나무 한 그루가 먼 훗날의 우리 자손들에게 귀중한 산림자원이 될 것"이라고 치켜 세웠다.

    방 시장은 기관 단체와 지역주민 100여 명 참여하에 목현천 산책로 1㎞ 구간(탄벌군부대~회덕교~제청교~신일아파트앞)에 왕벚나무 100여 그루를 심었다.

    방 시장은 왕벚나무 식재로 목현천 일대가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산책로 코스로 조성돼 지역의 생태적 가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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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현천 산책로에 왕벚나무 식재

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방세환 경기 광주시장이 31일 식재행사와 관련, “오늘 심는 나무 한 그루가 먼 훗날의 우리 자손들에게 귀중한 산림자원이 될 것”이라고 치켜 세웠다.
 
이날 방 시장은 "목현천 산책로에서 왕벚나무 식재 행사를 가졌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방 시장은 기관 단체와 지역주민 100여 명 참여하에 목현천 산책로 1㎞ 구간(탄벌군부대~회덕교~제청교~신일아파트앞)에 왕벚나무 100여 그루를 심었다.

 

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방 시장은 왕벚나무 식재로 목현천 일대가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산책로 코스로 조성돼 지역의 생태적 가치를 높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가족과 함께 거닐 수 있는 벚꽃길 조성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상태다.
 
한편 방세환 시장은 "오랜 세월 동안 우리 곁에서 봄을 알리고 이곳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해 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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