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성=강대웅·정성주 기자
입력 2024-10-31 15:29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30일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에 동참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아동 존중과 이해, 부모자녀 간 상호소통을 기반한 긍정 양육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안성시는 관내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권리증진과 아동학대 근절로 안성시에 거주하는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시는 안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2024년 12월에 개소할 예정으로 아동학대 예방, 피해아동 보호 및 지원을 신속하게 지원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성경찰서 어린이 교통공원 개선사업 준공 경기 안성시는 안성경찰서 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위해 "안성경찰서 어린이 교통공원 개선사업"이 준공됐다고 말했다고 31일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 김 시장 "긍정 양육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

  • 안성경찰서 어린이 교통공원 개선사업 준공

사진안성시
김보라 시장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에 동참했다. [사진=안성시]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30일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한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는 체벌 없이 양육하는 방법을 말하는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통해 아동이 아이다움을 맘껏 누리며 행복한 성인으로 자라날 수 있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은 첫 주자인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장이 캠페인에 참여한 후 2명 이상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김보라 시장은 광명시장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다. 후속 주자로는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님과 안성시육아종합지원 한은숙 센터장님을 지목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아동 존중과 이해, 부모자녀 간 상호소통을 기반한 긍정 양육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안성시는 관내에 거주하는 아동들의 권리증진과 아동학대 근절로 안성시에 거주하는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시는 안성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2024년 12월에 개소할 예정으로 아동학대 예방, 피해아동 보호 및 지원을 신속하게 지원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으로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성경찰서 어린이 교통공원 개선사업 준공
사진안성시
[사진=안성시]
경기 안성시는 안성경찰서 내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을 위해 “안성경찰서 어린이 교통공원 개선사업”이 준공됐다고 말했다고 31일 밝혔다.

안성경찰서 어린이 교통공원은 경기남부 31개 경찰서 중 유일하게 경찰서 내 어린이 교통 체험시설을 보유 중이나 2001년 개관 이후 시설 노후 및 실내 교육장이 없어 어린이들의 교육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애로사항 개선을 위해 안성시는 경기도에서 특별조정교부금(1억 8000만원)을 교부받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실내교육장을 조성하고 전체적으로 노후된 교육시설을 정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어린이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느낄 수 있는 맞춤형 교육 장소가 조성되어 실질적인 교육 대상인 안성시 어린이(약 1만 6000여명) 교통안전 교육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