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 "미래산업 진행중인 김포시가 과학고 최적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포=강대웅 기자
입력 2024-10-31 16:08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교육발전특구'와 '자공고 선정' 등 김포교육지형을 바꿀 대형호재를 이끌어낸 민선8기 김포시는 이번에는 과학고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고 31일 밝혔다.

    김포시는 2024년 교육부 지정 교육 교육발전특구 선도 지역으로 선정됐으며 김포시 특성에 맞는 미래인재양성 시스템 체제 구축을 위해 연세대와 협력해 첨단융합기술교과 개발에 나서는 등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과학고 김포 유치가 향후 김포시 과학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명문 도시로 안착하는데 큰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유치에 나서겠다는 포부다.

  • 글자크기 설정
  • 김포시, 시민과 함께 '과학고 유치' 나선다

  • 과학기술인재양성 및 명품교육도시 도약 기회

김병수 김포시장 사진김포시
김병수 김포시장 [사진=김포시]
‘교육발전특구’와 ‘자공고 선정’ 등 김포교육지형을 바꿀 대형호재를 이끌어낸 민선8기 김포시는 이번에는 과학고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오는 11월 4일 오후 4시 김포시청 제3별관 대강당에서 '김포시 과학고 유치'를 위한 시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과학고 유치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김포시민과 함께 과학고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과학고 유치에 관심있는 학부모,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병수 시장은 “김포시는 명품교육도시 도약을 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김포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와 도심항공교통체제, 김포한강2콤팩트시티 등 미래산업과 배경이 조성되고 있는 우리 김포시야말로 미래인재를 키워낼 과학고가 들어설 최적지”라고 말했다.

김포시는 2024년 교육부 지정 교육 교육발전특구 선도 지역으로 선정됐으며 김포시 특성에 맞는 미래인재양성 시스템 체제 구축을 위해 연세대와 협력해 첨단융합기술교과 개발에 나서는 등 명품교육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과학고 김포 유치가 향후 김포시 과학 기술인재를 양성하고 명문 도시로 안착하는데 큰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적극적으로 유치에 나서겠다는 포부다.

한편 김포시는 지난 21일 김포교육지원청과 ‘과학고 유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과학고 유치에 첫 발을 내딛은 바 있다. 경기도 교육청은 11월 초 과학고 유치 신청을 받고 별도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11월말 과학고를 예비 지정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