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록 노원구청장이 31일 오후 서울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열린 '자전거 친화도시 선포식 및 국제심포지엄'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자전거 친화 도시 선포식'과 '국제심포지엄'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환경 개선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자전거는 수송 분야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핵심 수단"이라며 "선포식과 포럼을 발판 삼아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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