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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위기설로 곤욕을 치렀던 삼성전자가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메모리 사업에서 견고한 실적을 내며 반도체 부문을 포함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HBM(고대역폭메모리) 매출은 전 분기 대비 70% 이상 급증했으며,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9조18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7% 증가했다.
특히 메모리 부문은 예상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선방했으나, 파운드리와 시스템LSI 부문에서의 일회성 비용과 환율 영향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를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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