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2024년 농어촌 교육발전 지역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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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강대웅·윤중국 기자
입력 2024-11-0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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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농어촌 교육발전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또한, 학교복합시설 교육부 공모사업 및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 현황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과 협조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권명월 정책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처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교육 기반의 조성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육의 주체로서 지역사회가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어떠한 교육적 역할을 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고, 그러한 고민을 바탕으로 강원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지자체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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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소멸 대응 위한 도교육청-지자체-지역사회 협력 방안 강구

 
사진강원도교육청
[사진=강원도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1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농어촌 교육발전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시·군 교육협력 업무 담당 부서장(또는 업무 담당자) △시·군 지역대표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교육 기반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학교복합시설 교육부 공모사업 및 교육발전특구 사업 추진 현황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과 협조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권명월 정책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처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교육 기반의 조성을 통한 정주 여건 개선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교육의 주체로서 지역사회가 강원특별자치도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어떠한 교육적 역할을 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고, 그러한 고민을 바탕으로 강원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지자체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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