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강원본부, 차량분야 경영전략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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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11-0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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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지난 10월 31일 차량분야의 업무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4분기 추진계획을 보고하기 위한 경영전략 워크숍을 동해차량사업소 교양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4년 차량분야 내부 경영평가 업무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만회 대책과 추진계획을 논의하였으며, 강릉차량사업소 및 동해차량사업소의 현안 사항에 대한 청취도 포함됐다.

    조민삼 코레일 차량처장은 "차량분야 경영평가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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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량 분야 안전 점검ㆍ내부 경영평가 강화 방안 논의

한국철도 강원본부가 차량분야 업무 추진실적 공유 및 4분기 추진계획 보고를 위한 경영전략 워크숍을 동해차량사업소 교양실에서 시행하고 단체기념촬영을 진행했다사진한국철도 강원본부
한국철도 강원본부가 차량분야 업무 추진실적 공유 및 4분기 추진계획 보고를 위한 경영전략 워크숍을 동해차량사업소 교양실에서 시행하고 단체기념촬영을 진행했다.[사진=한국철도 강원본부]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지난 10월 31일 차량분야의 업무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4분기 추진계획을 보고하기 위한 경영전략 워크숍을 동해차량사업소 교양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2024년 차량분야 내부 경영평가 업무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만회 대책과 추진계획을 논의하였으며, 강릉차량사업소 및 동해차량사업소의 현안 사항에 대한 청취도 포함됐다.
 
조민삼 코레일 차량처장은 “차량분야 경영평가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겨울철 및 수능 대비 차량분야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여 국민들이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워크숍은 직무 성과를 높이고 강원 지역 내 철도 안전성 및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훌륭한 업무 성과를 위해 모든 직원이 힘을 모아야 하며, 특히 겨울철의 안전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안전한 철도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한국철도의 책임과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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