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집단심층면접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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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박재천 기자
입력 2024-11-0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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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과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무장애도시포럼이 31일 집단심층면접조사(FGI)를 시의회 북카페에서 실시했다.

    1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과천시 공공시설물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실태를 심층적으로 파악 하고자 과천시 관내 장애인단체의 추천을 받은 장애인 당사자, 시설 종사자와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사는 BF공간복지시스템 주관으로 과천시장애인연합회, 울림터과천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과천시장애인체육회 등에서 6명의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 시설 종사자가 참여, 과천시 공공시설물 장애인 편의시설을 직접 이용하면서 겪은 문제점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고 공감대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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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시의회
[사진=과천시의회]


경기 과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무장애도시포럼이 31일 집단심층면접조사(FGI)를 시의회 북카페에서 실시했다.
 
1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과천시 공공시설물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실태를 심층적으로 파악 하고자 과천시 관내 장애인단체의 추천을 받은 장애인 당사자, 시설 종사자와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사는 BF공간복지시스템 주관으로 과천시장애인연합회, 울림터과천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과천시장애인체육회 등에서 6명의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 시설 종사자가 참여, 과천시 공공시설물 장애인 편의시설을 직접 이용하면서 겪은 문제점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고 공감대를 나눴다.

 

사진과천시의회
[사진=과천시의회]


포럼 대표의원인 우윤화 의원은 “이번 조사를 통해 장애인 당자사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 시설 종사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과천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이 더욱 개선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날 조사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은 연구에 담아 무장애 시설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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