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 중간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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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박재천 기자
입력 2024-11-0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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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광주시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가 지난달 31일 '치유농장 발전계획 및 활성화전략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2일 시의회에 따르면, 광주시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는 광주시의회 의원 연구 단체 중 하나로, 지난해 연구를 마친 지역농업연구회로부터 나아가 광주시 차세대 농업인 지원을 위한 후속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열린 중간보고회는 광주시 관내 치유농장 세 곳(다올카페, 울트라팜, 유정뜰)에 대한 운영 사항과 시설 분석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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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의회
[사진=경기 광주시의회]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광주시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가 지난달 31일 ‘치유농장 발전계획 및 활성화전략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2일 시의회에 따르면, 광주시 치유농업 진흥 연구회는 광주시의회 의원 연구 단체 중 하나로, 지난해 연구를 마친 지역농업연구회로부터 나아가 광주시 차세대 농업인 지원을 위한 후속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열린 중간보고회는 광주시 관내 치유농장 세 곳(다올카페, 울트라팜, 유정뜰)에 대한 운영 사항과  시설 분석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사진경기 광주시의회
[사진=경기 광주시의회]


이를 통해 소속 연구 의원들은 지난여름에 방문했던 각 치유 농장의 운영 실태를 더욱 자세하게 파악했다.
 
광주시 현실에 맞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각 농장이 가진 가용 자원과 추가 개발 여건을 상세히 분석하고, 주차장 문제, 유니버설 디자인의 적용, 이상 기후에 대비한 새로운 작물 재배 고려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박상영 대표 의원은 "관내 치유농업 지원이 단기적 지원 사업으로 그치지 않고 꾸준히 지속되기를 바란다"며, "최근 임시회에서 자유 발언한 바와 같이 치유농업에 대한 광주시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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