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칼리노, 감베로 로쏘 2025 TOP 이탈리안 레스토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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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24-11-03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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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자리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Boccalino)'가 '감베로 로쏘(Gambero Rosso) 2025 TOP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원 포크'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레스토랑은 '포크(Forchett)', 비스트로는 '새우(Gamberi)', 피자 전문점은 '피자 조각(Spicchi), 와인 바는 '병(Bottiglie)' 개수로 평가하며, 1개부터 3개까지의 등급으로 나눈다.

    레스토랑 부문에 선정된 보칼리노는 식재료와 요리, 메뉴 구성, 서비스, 공간의 분위기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어 포크 1개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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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가 감베로 로쏘 원 포크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포시즌스 호텔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가 감베로 로쏘 원 포크 레스토랑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포시즌스 호텔 서울]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 자리한 포시즌스 호텔 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칼리노(Boccalino)’가 ‘감베로 로쏘(Gambero Rosso) 2025 TOP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원 포크’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감베로 로쏘는 매년 지역별 최고 와인과 함께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발표한다. 2025년 어워드 리스트는 지난 1일 오후 2시 오프라인 시상식을 통해 공개했다.

레스토랑은 '포크(Forchett)', 비스트로는 '새우(Gamberi)', 피자 전문점은 '피자 조각(Spicchi), 와인 바는 ‘병(Bottiglie)’ 개수로 평가하며, 1개부터 3개까지의 등급으로 나눈다. 

레스토랑 부문에 선정된 보칼리노는 식재료와 요리, 메뉴 구성, 서비스, 공간의 분위기 등에서 좋은 평가를 얻어 포크 1개를 수상했다. 특히 2023 원 포크, 2024 투 보틀에 이어 3년 연속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리스트와 마찬가지로 국내에서 호텔 레스토랑 중 유일한 수상이다.

이탈리아 시칠리아 지역 출신의 헤드 셰프 이반 스파다로(Ivan Spadaro)는 “신뢰도 있는 감베로 로쏘로부터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수준의 이탈리안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팀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칼리노는 11월 30일까지 이탈리아 알바에서 채취한 화이트 트러플을 활용한 ‘알바산 화이트 트러플 파마산 소스 파스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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