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경남 18개 시군 1만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올해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밀양아리랑마라톤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다양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정수 밀양시스포츠마케팅담당은“제3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경남 도민에게 밀양아리랑마라톤을 알리는 좋은 기회다”며 “많은 생활체육인이 내년 2월 열리는 밀양아리랑마라톤에 참가해 밀양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시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제21회 밀양아리랑마라톤은 내년 2월 23일 오전 10시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참가 접수는 이달 1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밀양마라톤 대표 누리집 또는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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