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공인 제품, 'G-FAIR KOREA 2024'서 각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수원=강대웅·윤중국 기자
입력 2024-11-04 14:19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도내 소공인들의 우수 제품들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G-FAIR KOREA 2024'에서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G-FAIR KOREA 2024'는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출 전문 전시회다.

    4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에 따르면, '경기도 소공인 단체관'에 리빙, 뷰티, 테크, 식품, 기타 등 5개 테마에 총 50여 개의 기업을 선정해 도내 소공인의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고 판로 확대를 지원했다.

  • 글자크기 설정
  • 경상원, 5개 테마에 총 50여개 기업 선정해 판로 확대 지원

  • 20건의 수출 계약 미팅 진행 등 유의미한 성과 거둬

사진경상원
[사진=경상원]
경기도내 소공인들의 우수 제품들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G-FAIR KOREA 2024’에서 눈길을 끌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G-FAIR KOREA 2024’는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출 전문 전시회다.

4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에 따르면, ‘경기도 소공인 단체관’에 리빙, 뷰티, 테크, 식품, 기타 등 5개 테마에 총 50여 개의 기업을 선정해 도내 소공인의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고 판로 확대를 지원했다.

특히, 경기도 소공인 단체관을 운영하는 첫해임에도 50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과 20건의 수출 계약 미팅을 진행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경상원 김경호 상임이사는 “소공인은 대한민국 제조업의 근간을 이루는 핵심으로 대기업에 비해 비록 자금력과 규모는 영세하다”며 “하지만 그들의 뛰어난 창의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우수한 제품들의 판로 확대를 통해 소공인 분야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