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7회째를 맞은 ‘G-FAIR KOREA 2024’는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출 전문 전시회다.
4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에 따르면, ‘경기도 소공인 단체관’에 리빙, 뷰티, 테크, 식품, 기타 등 5개 테마에 총 50여 개의 기업을 선정해 도내 소공인의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고 판로 확대를 지원했다.
특히, 경기도 소공인 단체관을 운영하는 첫해임에도 50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과 20건의 수출 계약 미팅을 진행하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