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남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1/04/20241104154134128358.jpg)
이현재 하남시장이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르신들의 행복한 순간을 오래 기억하기 위한 무료 사진촬영 활동에 동참했다.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손순이 위원장)는 셀프포토스튜디오 브랜드 ‘인생네컷’을 서비스하는 LK벤처스와 협업해 어르신들이 가장 소중한 지금 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행복한컷’을 기획했다.
LK벤처스는 MZ세대의 셀프포토 문화를 리드하는 ‘인생네컷’의 운영사이며 특히 ‘인생네컷’은 런칭 5년 만에 590개의 점포를 개설한 국내 시장 점유율 50% 이상의 프리미엄 포토 브랜드다.
‘행복한컷’은 4일부터 8일까지 미사1동 17단지 카네이션하우스에서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사진(증명사진 B4사이즈)과 자유사진 4컷을 촬영해서 5분 안에 무료로 인화·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진하남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1/04/20241104154401775059.jpg)
이현재 하남시장은 “미사1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와 MZ 세대의 셀프포토 문화를 리드하는 ‘인생네컷’ LK벤처스가 협업해서 어르신 셀프포토의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냈다”면서 “앞으로 어르신 복지를 위한 사업 개발과 확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FAIR와 연계한 ‘실전 라이브커머스 경진대회’ 개최
![사진하남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1/04/20241104154332280760.jpg)
‘실전 라이브커머스 경진대회’는 창업혁신공간 동부권역 하남에서 운영 중인 ‘라이브커머스 교육’의 일환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관내 경력단절여성, (예비)창업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 크리에이터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교육 수료생 중 성적이 우수한 7명을 선발해 G-FAIR KOREA 전시장 내 마련된 특화 스튜디오에서 창업혁신공간 동부권역 하남에 입주한 스타트업의 우수제품의 라이브 홍보 및 판매를 진행하며 경합을 펼쳤다.
특히, 프로그램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전문가, 전문 쇼호스트, 아나운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프로그램 지원 및 심사를 진행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시상자 2명(대상, 우수상)이 선정되었으며 대상은 이정후 쇼호스트가 수상하며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고, 우수상은 민경호 쇼호스트가 선정되며 3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번 G-FAIR 연계 라이브커머스 경진대회를 통해 하남시민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창업기업에게는 제품 홍보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협력의 장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이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는 우수 프로그램 확대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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