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CMG, 선저우 18호 성공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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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중앙방송총국
입력 2024-11-0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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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시간 2024년 11월 4일 1시24분, 선저우 18호 유인 귀환선이 둥펑(東風) 착륙장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3명의 우주 비행사는 우주에 192일 간 머물면서 두차례 우주유영에 성공하고 중국 우주 비행사의 우주유영 최장 시간이란 기록도 달성했다.

    선저우 18호 우주 비행사 예광푸(葉光富), 리충(李聰), 리광수(李廣蘇) 등 세명은 2024년 11월 4일 2시 15분, 안전하고 순조롭게 귀환모듈에서 나왔으며 건강상태가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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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MG
[사진=CMG]


베이징시간 2024년 11월 4일 1시24분, 선저우 18호 유인 귀환선이 둥펑(東風) 착륙장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3명의 우주 비행사는 우주에 192일 간 머물면서 두차례 우주유영에 성공하고 중국 우주 비행사의 우주유영 최장 시간이란 기록도 달성했다. 

선저우 18호 우주 비행사 예광푸(葉光富), 리충(李聰), 리광수(李廣蘇) 등 세명은 2024년 11월 4일 2시 15분, 안전하고 순조롭게  귀환모듈에서 나왔으며 건강상태가 양호하다. 

이로써 1980년대 생 우주 비행사들의 우주행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그 중 우주 비행사 예광푸는 '톈궁' 재 방문의 꿈을 이루고 최초로 우주에 1년 넘게 체류해 우주정거장 최장 체류 기록을 작성했으며 우주 비행사 리충과 리광수도 첫 우주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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