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임직원과 가족들 함께 참가하고, 일과 가정을 양립시키기 위해 참가를 계획했다. 실제로 대회 당일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해 화합의 분위기가 고조됐다.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 및 가족들은 함께 걷고, 달리면서 일과 가정을 양립하고, 임직원 화합을 통해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의 위상과 존재감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김재광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에서 펼쳐진 문화행사 및 체육대회에 많은 임직원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해 즐거운 일터,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