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브랜드 고피자가 전국 유소년·아마추어 스포츠단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를 후원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고피자는 지난해 '고피자가 간다' 캠페인을 통해 피자를 접하기 어려운 이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고피자는 지난 9월 고피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을 받은 전국 아마추어 야구단을 대상으로 GS25 고피자 모바일 교환권을 지원했다.
지난달에는 전국 유소년 야구단을 비롯해 사회인, 여성 등으로 구성된 아마추어 야구단 약 700명 이상의 선수들에게 피자를 전달했다. 아마추어 야구단 지원은 연말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독립리구 야구 우승팀인 연천미라클 후원도 이어가고 있다. 고피자는 연천미라클 소속 선수단에 매주 인당 GS25 고피자 모바일 교환권 1개를 제공하고 있다. 또 이달 2일 열린 유소년 야구 한일 교류전에 피자와 음료를 제공한 것에 이어 이달 16일에는 야구 전설 김태균이 진행하는 강좌에 참여하는 저소득층 유소년과 청소년들에게도 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고피자 관계자는 "더 많은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스포츠 선수단과 대회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빛날 선수들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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