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내륙에는 서리·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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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규홍 기자
입력 2024-11-0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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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은 수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서해안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3.5m, 서해 1.0∼2.5m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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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서해안·전북 서해안 비 조금 내릴 듯...예상 강수량 1mm 내외

4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인근을 걷고 있다 오는 5일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전망이다사진연합뉴스
4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인근을 걷고 있다. 오는 5일은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전망이다.[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수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서해안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가 오전부터 맑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충남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에는 새벽 한때 비가 조금 내리고 전남 서해안에도 일부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예상 강수량은 1㎜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이 하루 만에 5도가량 더 떨어지면서 전국 내륙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린다.

또한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에는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수확철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예상된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3.5m, 서해 1.0∼2.5m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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