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2024 산학협력 우수사례' 교육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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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기자
입력 2024-11-0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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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2024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력양성 부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창업특화 교육을 통해 85명의 창업자를 양성하고 약 110억5000만원의 경제적 효과를 달성했다.

    박마루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장애인 창업가 양성은 1인당 약 1억3000만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로 국가 재정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대학교와 산학협력을 강화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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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자 85명 양성...110억 경제효과 달성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로고 이미지 사진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로고 이미지 [사진=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2024년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력양성 부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산학협력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산학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 및 단체의 성과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센터는 전국 대학교 및 산학협력단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 창업 인재를 양성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장애인 창업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센터는 그동안 △12개 창업공유대학과 장애 대학생 창업 인턴캠프 개최, △경북·충남 등 5개 대학교와 장애인 창업 특화교육, △안동·광주 등 8개 대학교와 발달장애인 가족창업 중장기 운영 방안 연구 등을 추진했다.
 
특히 창업특화 교육을 통해 85명의 창업자를 양성하고 약 110억5000만원의 경제적 효과를 달성했다.
 
박마루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은 "장애인 창업가 양성은 1인당 약 1억3000만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로 국가 재정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대학교와 산학협력을 강화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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